보안팁BoanTip.com 최근 갱신 2026.10.28
해외 출장 보안 점검

어디로 가세요?

나라를 입력하면 그 나라에서 조심할 것과 현지에서 연락할 곳이 바로 아래에 열립니다. 어디로 가든 지킬 일곱 가지는 출장 전 3분 점검에 있습니다.

목록에서 고르기, 101개국

이름 뒤에 주황 점이 붙은 32개 나라는 2025년 1월 이후 자료를 모아 2026년 10월에 새로 갱신했습니다. 나머지 나라도 차례로 갱신합니다.

나라를 고르면 이 자리에 그 나라에서 조심할 것과 현지 연락처가 열립니다. 지금 한국을 뺀 101개국을 볼 수 있습니다.

어디로 가든, 이 일곱 가지
안 하면 털린다.

겁주려는 말이 아닙니다. 한국·미국·영국·호주의 정부·공공기관과 마이크로소프트가 여행자에게 당부한 것만 골랐습니다.

  1. 출국 전

    01

    안 가져가면 안 털린다

    꼭 필요한 기기와 자료만 챙기세요. 백업은 집에 두고, 회사에 출장용 임시 기기가 있는지 물어보세요.

    안 하면 가져간 기기와 자료는 모두 잃거나 복사될 수 있는 대상이 됩니다.

    노트북을 가져간다면 꼭미 방첩보안센터(NCSC) 출장 수칙 "If you can do without the device, don’t take it" · NCSC 원문(PDF, 보관 자료) (새 창)
  2. 공항

    02

    공항 USB 충전 금지

    보조배터리를 쓰거나, 콘센트에 내 어댑터를 꽂으세요. 충전할 때는 충전 전용 케이블을 쓰세요.

    안 하면 공격자가 만든 충전기는 키보드인 척 휴대폰을 속여 제어권을 빼앗고, 정보를 빼낼 악성 앱을 깔 수 있습니다. 한국인터넷진흥원(KISA)이 2025년 6월 해외 여행자에게 특히 주의하라며 알린 내용입니다. 2024년 오스트리아 그라츠 공대 연구팀이 밝혀낸 수법(초이스재킹)입니다.

    KISA 보호나라 「개방형 스마트폰 충전단자, WiFi 사용 주의」(2025.6.17) · KISA 보호나라 보안 공지(2025.6.17) (새 창)
    03

    와이파이 대신 내 데이터

    자동 연결을 끄세요. 로밍이나 eSIM 데이터를 쓰고, 노트북은 내 휴대폰 핫스팟에 연결하세요. 와이파이 접속 화면이 메일이나 SNS 계정을 요구하면 접속하지 마세요.

    안 하면 미 국무부는 호텔·기내·인터넷카페·공공장소 와이파이에서 사생활 보호를 기대하지 말라고 안내합니다. 2025년 11월 호주에서는 퍼스·멜버른·애들레이드 공항과 국내선 기내에 가짜 와이파이를 띄워 개인정보를 빼낸 남성이 징역 7년 4개월을 선고받았습니다.

    호주 연방경찰(AFP)(2025.11.28), 미 국무부 「Business Travel and Work Abroad」(2025.8.11) · 호주 연방경찰 발표(2025.11.28) (새 창) · 미 국무부 출장 안내(2025.8.11) (새 창)
  3. 호텔

    04

    호텔 금고는 금고가 아니다

    노트북과 휴대폰은 몸에 지니세요. 방을 비울 땐 가방째 들고 나가세요.

    안 하면 내가 없는 사이 기기를 둔 호텔 방이 뒤져졌다고 의심되면, 그 기기는 이미 뚫렸다고 봐야 한다고 미 방첩보안센터(NCSC)는 적었습니다. 호텔 금고도 결코 안전하지 않다고 했습니다.

    노트북을 가져간다면 꼭미 방첩보안센터(NCSC) "A hotel safe is never safe", "assume the device has been compromised"; 미 국무부(2025.8.11) "Keep your electronics … with you at all times" · NCSC 원문(PDF, 보관 자료) (새 창) · 미 국무부 출장 안내(2025.8.11) (새 창)
    05

    출장지에서 뜬 '업데이트하세요' 창은 닫는다

    업데이트는 출국 전에 끝내세요. 현지에서 뜨는 업데이트 창은 닫고, 업데이트는 기기 설정 메뉴에서만 확인하세요. 호텔 와이파이 가입 화면에 회사 계정 비밀번호를 넣지 마세요. 업무 접속은 회사 VPN으로만 하세요.

    안 하면 2026년 7월 마이크로소프트는 여러 나라 호텔 와이파이의 접속 화면을 거쳐 브라우저·운영체제 업데이트로 위장한 악성코드를 퍼뜨린 공격을 공개했습니다. 이 악성코드는 저장된 비밀번호와 로그인 정보를 빼낼 수 있었고, 마이크로소프트는 9월 29일 같은 공격이 다시 시작된 것을 확인했습니다. FBI도 2012년, 해외 호텔에서 인터넷에 접속하던 여행자 노트북에 가짜 업데이트 창이 떠 악성코드가 깔린 수법을 경고했습니다.

    노트북을 가져간다면 꼭마이크로소프트 위협 인텔리전스 「CaptiveCrunch」(2026.7.31, 10.5 갱신), FBI 경고(2012.5.8) · 마이크로소프트 위협 인텔리전스(2026.7.31) (새 창) · FBI 원문(PDF, 2012.5.8) (새 창)
    06

    남의 PC로 로그인하지 않는다

    공용 PC에서는 계정에 로그인하거나 개인정보를 넣지 마세요. 은행과 메일은 내 기기로만 여세요. 공용 PC를 썼다면 방문기록과 쿠키·캐시, 저장된 비밀번호를 지우세요. 객실 TV에 OTT로 로그인했다면 체크아웃 전에 로그아웃하고, TV 설정에서 연동 기기를 해제하세요.

    안 하면 호주 사이버안보센터(ACSC)는 호텔 비즈니스센터 컴퓨터 같은 공용 기기를 쓰지 말고, 꼭 써야 한다면 계정에 로그인하거나 개인정보를 넣지 말라고 권합니다. 숙소 TV에 로그인한 채 나가면 다음 투숙객이 내 프로필과 시청 기록, 결제 관리 화면까지 볼 수 있다고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알렸습니다.

    노트북을 가져간다면 꼭호주 사이버안보센터(ACSC) 「Security tips for travelling」, 개인정보보호위원회·정책브리핑(2026.7.16) · 호주 ACSC 여행 보안 수칙 (새 창) · 개인정보보호위원회·정책브리핑(2026.7.16) (새 창)
  4. 귀국

    07

    돌아오면 비밀번호부터

    출장 중 쓴 계정의 비밀번호를 바꾸고, 로그인 기록과 메일 자동전달 규칙을 확인하세요. 임시 기기는 반납 즉시 점검하세요.

    안 하면 기기가 뚫렸다면 비밀번호도 뚫린 것이라고 미 방첩보안센터(NCSC)는 적었습니다. 공격자는 메일에 몰래 자동전달 규칙을 걸어 두기도 합니다.

    미 방첩보안센터(NCSC) "Modify passwords when you return", 미 국무부(2025.8.11), 영국 국가사이버보안센터(NCSC) 「Recovering a hacked account」(2022.8.24 검토) · NCSC 원문(PDF, 보관 자료) (새 창) · 미 국무부 출장 안내(2025.8.11) (새 창) · 영국 NCSC 「Recovering a hacked account」 (새 창)

동선으로 다시 보기, 13곳

출국 · 공항

01집을 나서기 전필요한 것만, 백업은 집에
02출국장SNS에 올릴 땐 탑승권 바코드를 가린다 (Krebs 2015)
03충전기 앞보조배터리, 내 어댑터
04공항 와이파이자동 연결 끄기
05입국 심사검사받은 기기는 귀국 후 점검

이동 · 통신

06로밍·유심·핫스팟노트북은 내 핫스팟에
07택시·렌터카반납 전 차량에 남은 내 휴대폰 연결 기록 지우기 (FTC 2016)

호텔

08객실금고 대신 몸에
09호텔 와이파이업데이트 창은 닫기
10비즈니스센터·객실 TV로그인 금지, OTT 로그아웃

현지 · 귀국

11카페·회의장화면 살피기, 받은 USB 안 꽂기
12출장 중 메일송금 요청은 전화로 확인
13귀국비밀번호, 자동전달 규칙

공공기관·군 출장이라면 이 지침보다 소속 기관의 보안 지침이 먼저입니다. 업무 기기 반출과 귀국 후 점검은 기관 보안 담당자에게 확인하세요.